교육/문화/관광
갤러리관악 2017 첫 번째 이야기, ‘복(福)을 그리는 민화’
한겨울의 추위를 녹일 수 있을 만큼 따뜻한 기운이 전해진다. 2017 정유년을 향한 자유롭고 소박한 소망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갤러리관악이 2011년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명희 초대전 “복(福)을 그리는 민화”다....
관악구, 2016 시․구 공동협력사업, 외부기관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아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해 서울시, 중앙부처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자원봉사’,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수확했다. 이는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민과 공직자가 한 뜻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다. 시․구 공동협력사업에...
관악구, 주민을 위한 무료 정보화 교육 확대
매월 28일 오전 9시, 관악구청 홍보전산과에는 정보화교육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의 전화가 끊임없다.특히, 컴퓨터를 켜는 법부터 마우스, 키보드 사용법, 인터넷 기초 등을 배우는 ‘컴퓨터 기초반’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도 미림여자정...
유종필 구청장 취임 6년, 긍정적 평가 주목
“주민들의 생활이 바뀌지 않는 행정과 발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소통’과 ‘혁신’이라는 민선6기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 중심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유종필 구청장의 2016년 새해 포부다. 성황리에 개최됐던 제1회 관악 강감찬...
관악구, 교통수요관리 평가 최우수구 선정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시 주관 ‘2016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5억원의(인센티브상금 2억원, 수요실적상금 3억원) 상금을 받았다. 공동주택 주차장에 확대 설치된 나눔카 현장이는 지난 11월 시․구 공동협력사업인 ‘걷는도시,...
관악구 2017년, ‘주민 편익’, '도시 안전‘에 주력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내년도 예산으로 5,385억 원을 편성했다.일반회계 5,130억 원, 특별회계 255억 원으로 올해보다 6.6%(333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는 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 2,791억 원(51.8%)▲보건·의료 137억 원(2.5...
2017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백사마을의 천사이야기’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29일(목) 관악문화관·도서관 대공연장에서 추운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휴먼 음악극 ‘백사마을의 천사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잊혀져가는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가진 것 없이 하루하루가 힘겨운 인생 속에서도 사랑과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알찬 자치회관 프로그램과 신나는 겨울방학 보내요!
17개동 자치회관에서 댄스‧영어‧공예,홈베이킹‧마술교실 등 20개 특화프로그램 운영체험‧놀이 프로그램 통해 창의적 사고력, 역사의식, 경제원리 터득!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자치회관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개동 ...
도림천에 썰매 타러 갈래?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쉽지만 주위를 잘 살펴보면 돈 들이지 않고도 재미있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썰매장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겨울철 놀이공간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도림천 얼음 썰매장’을 21일 개장한다. &n...
키즈까페보다 잘나가는 건강체험관, 여긴 어디?!
관악구 어린이 건강체험관 ‘안녕’, 10가지 테마 바탕으로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식 교육 인기불량식품 물리치기 게임, 암벽을 오르는 신체활동 등 타지역에도 지속적으로 찾아“잘해라! 잘해라!” 차가운 바람을 가르는 어린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목소리를 따라 가보니 관악구...
60세 이상 절반이 일하거나 구직 중… 노동시장 세대 역전 현실화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김만규 기자)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층의 절반 가까이가 여전히 일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5년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4%로, 청년층(15~29세)의 49.5%와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해외출장 대신 민생 택했다… 전액 삭감 ‘의원 중심’에서 ‘구민 중심’으로
-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해외 선진 비교시찰 예산 전액 감액 편성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 장동식 의장 “관악구의회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 서, 구민 복지와 민생 안정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해외 선진지 비교시찰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전격적인 결정...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청년 스트릿 문화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8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간,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청년 스트릿 댄스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을 개최한다. ‘그루브 인 관악’은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관악구 대표 여름 축제로 지난해에만 5만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해, 구는 다양한 유...
교육/문화/관광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에 ‘쿨링포그’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서울시 자치구 중 도시숲 면적 비율이 57.4%에 달해 세 번째로 높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표면 평균 온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무더위 속에 녹음을 찾아 관악산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는 관악산으뜸공원에 ‘쿨링포그’를 10대 설치해 체감온도 저감에 힘쓰고 있다. 쿨링포그는 대기...
보건복지/방재/환경[김만규의 시선]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러나 ‘나만의 해답’은 있다
제주도 정방폭포(김만규 기자) 살다 보면 이런 질문을 받는다. “지금 이게 맞는 걸까?”, “이 선택이 정답일까?” 그러나 인생에 명확한 정답이란 없다. 학교처럼 OX가 갈리는 시험지도, 문제집의 해설지도 없다. 우리는 늘 알 수 없는 질문 앞에서 고민하고, 때로는 틀릴 수도 있는 답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정답을 원한다....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뜻대로 되지 않는 삶, 버텨내는 것도 실력이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다. 아무리 애써도 일이 풀리지 않고, 마음을 다잡아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덮친다. 노력은 배신하고, 결과는 실망스러울 뿐이다. 삶이란 본래 예측 가능하지 않고, 계획은 쉽게 무너진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다. 최근 들어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하소연이 사회 곳...
정치/경제/사회60대 이상 취업자 역대 최대, 그러나 양질 일자리 부족으로 노인 빈곤 심화 우려
- "‘일해야 사는 노년’…경제적 자립 위해 노인 일자리 질 높여야"- "양적 확대 넘어선 질적 개선 시급…정부·지자체 정책 전환 필요"- "고령화 시대, 노인 빈곤 막으려면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시급"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고 있는 어르신(김만규 기자) 2024년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가 585만 8천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정치/경제/사회박찬대, “여러분의 한 표, 이재명 정부 성공 완성할 골든 크로스”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박찬대 (SNS)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박찬대 후보는 30일, 전당대회 투표 개시일을 맞아 지지자들과 국민을 향한 장문의 메시지를 발표하며 “당원과 국민의 한 표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경쟁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공공교통의 지속가능성 확보해야”
관악구의회 민영진, 주무열, 위성경, 안한영 의원,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1,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관악구의회 의원실) 서울 관악구의회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민영진 의원(국민의힘), 주무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위성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21개 동 ‘통합돌봄 지원창구’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1개 동 주민센터에 신청기관이 각기 다른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의료‧돌봄 위기가구의 복지서비스 신청 편의를 높여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의료 건강 주거 돌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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