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2017년, 도서관프로그램과 더욱 풍성하게!
관악구, 2월11일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EBS강사가 진행하는 새내기 부모 강의 개최‘2017년 1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자녀의 첫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을 위한 ‘초등입학 처방전’을 개최한다. 오는 2월 11일, 관악문화관․...
서울, 과거로의 시간여행 떠나볼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시간 속 여행은 어떨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선형적인 흐름 속에서 시간 속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여행작가 한정주 ․ 이동미 작가와 함께 ‘서울, 과거로...
평범해서 더욱 빛나는, 어르신 자서전 출판
20대 초반,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절이었다. 공장일을 마치면 매일 저녁, 편지를 한통씩 썼다. 나는 이 편지를 ‘허공에 붙이는 편지’라 했다. 김미자(여,74세)씨의 자서전 ‘가고파의 추억’ 일부다. 빛나지 않아서 더욱 주옥같은 날들. 이 시대의 평범한 어르신들의 담담한 삶의 이야...
관악구,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 마련
“여전히 아이같은데 언제 이만큼 컸나 싶어 감회가 새로워요. 한편으로는 학교에 가서 제대로 적응할지 걱정이 앞서구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2017년 2월 8일(수)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관악구, 서울시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장려구’ 쾌거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시 주관으로 실시한 자치구 ‘2016년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장려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행정 구축 등에 대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자치구 ...
별로 태어난 영웅, 강감찬 전시관에서 재탄생
까만 밤하늘에 큰 별이 떨어졌다. 별이 떨어진 곳을 찾아가보니 한 부인이 사내아이를 낳았다. 별로 태어나 영웅으로 살고 다시 하늘의 별로 돌아간 강감찬 장군이 재탄생된다. 관악의 정기를 온 몸으로 받아 태어난 그의 일생을 강감찬 전시관에서 조명한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낙성...
갤러리관악 2017 첫 번째 이야기, ‘복(福)을 그리는 민화’
한겨울의 추위를 녹일 수 있을 만큼 따뜻한 기운이 전해진다. 2017 정유년을 향한 자유롭고 소박한 소망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갤러리관악이 2011년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명희 초대전 “복(福)을 그리는 민화”다....
관악구, 2016 시․구 공동협력사업, 외부기관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아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해 서울시, 중앙부처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자원봉사’,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수확했다. 이는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민과 공직자가 한 뜻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다. 시․구 공동협력사업에...
관악구, 주민을 위한 무료 정보화 교육 확대
매월 28일 오전 9시, 관악구청 홍보전산과에는 정보화교육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의 전화가 끊임없다.특히, 컴퓨터를 켜는 법부터 마우스, 키보드 사용법, 인터넷 기초 등을 배우는 ‘컴퓨터 기초반’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도 미림여자정...
유종필 구청장 취임 6년, 긍정적 평가 주목
“주민들의 생활이 바뀌지 않는 행정과 발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소통’과 ‘혁신’이라는 민선6기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 중심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유종필 구청장의 2016년 새해 포부다. 성황리에 개최됐던 제1회 관악 강감찬...
관악구, 자투리 공간을 힐링 스폿으로!주민과 함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완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총 2,395㎡ 규모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이하 생생정원)’ 15개소를 조성해 도심 속 자연과 함께 걷고 쉬고 즐기는 힐링을 선사한다. 구는 지난 17일 주민들과 함께 생생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15호 꿈꾸는 정원(신림동 1736-13)을 방문해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생생정원을 소개했다. 이후 주민들과...
보건복지/방재/환경관악구에서 무료 직업교육훈련 받고 취업하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구민들이 유망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게 지원하는 과정으로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연계까지 가능하도록 내실있게 구성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일반경비원 신임과정 3t...
정치/경제/사회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한 나눔의 완주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기부금 전달식(사회연대은행) 국내 최초의 수직마라톤으로 알려진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이 올해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품은 특별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 6월 14일(토) 진행된 이번 행사에 자립준비청년 20명과 임직원이 함께 참가해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1995년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총놀이! 「가족 숲포츠 올림픽」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인 ‘가족 숲포츠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놀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사업 「놀이터 어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
정치/경제/사회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높은 임대료와 투자 위축 등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관악S밸리’에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는 창업기업에 공간 제공은 물론, 투자유치, 기술 실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기술 중심 창업도시’ 실현을 목표로 대기업 협업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연계형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이름 없는 바위에 스토리를”…관악산 관광 자원화 필요성 제기
- 기암괴석의 가치 재조명…“관악산, 이름 붙이는 순간 명소가 된다- 관악산은 살아 있는 지역 유산…명칭 부여와 해석 통해 관광 자산화 시급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은 지난 6월 9일 열린 제3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산 자연자산의 관광 자원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
교육/문화/관광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위한 근무환경 개선 촉구
감정노동 보호·악성 민원 대응 강화·심리방역 체계 확충 등 구체적 대안 제시공직사회 안정화로 주민 신뢰 향상 및 행정 서비스 질 제고 기대정현일 의원이 관악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의회 제공)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인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나눔과 체험의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장
지역경제와 함께하는 성장을 도모하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이 오는 12일 올해 첫 개장하고 이틀간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꿈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본격 궤도 올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5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164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대학동은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공동주택 제외)이 68.3%로 관악구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
보건복지/방재/환경지갑을 열게 하는 ‘소비 회복 전략’…2030 세대에 맞는 정책과 마케팅 방향은?
청년들이 용리단길을 걷고 있다(김만규 기자).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30 세대의 소비가 위축된 현 상황에서, 이들의 지갑을 다시 열게 하기 위한 방안이 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서 소비 심리를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첫째, 주거비 부담 완화가 절실하...
정치/경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