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산업/개발
관악구, 신림중앙시장 재개발 속도 낸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9일 조원동 541번지 ‘신림중앙시장’의 현대화를 위한 시장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 처리 및 고시를 마무리했다. 시장정비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된 시설 등 정비가 필요하고 활력을 잃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입점상인 보호대책을 포함한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시...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친환경 퇴비’ 관악구, 커피박 집중수거 사업 실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선다. 커피박은 가축 분뇨를 재활용한 일반적인 퇴비와는 다르게 악취가 없고 커피 특유의 향이 유지되어 고품질의 친환경 퇴비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2018년부터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대부분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해 ...
관악구, 난곡동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추가 선정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난곡동에 위치한 신림동 697-20번지 일대가 지난 12일 열린 ‘2024년 제5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이내의 지역 내에서 블록 단위로 묶어 공동 개발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용도지역 종상향...
관악구, 노점과 상생하는 ‘관악 S특화거리’조성 본격 돌입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대방역 주변 노점을 일제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이에 구는 여러번 정비를 시도하였으나 노점 운영자...
햇‘쌀’담은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구는 오는 10월 21일 낙성대공원과 강감찬텃밭 일대에서 도시농업 전시를 즐기고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관악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한다.‘관악 도시농업축제’는 지난해 구민 4천여 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구는 올해...
관악구, 신흥 주거타운으로 도약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9월 13일, 봉천동 산 101번지 일대 봉천 제4-1-2구역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일반분양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봉천 제4-1-2구역은 연면적 154,393.53㎡로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8층 규모의 아파트 9개동, 총 997세대의 대단...
4,104세대 대규모 주택공급’ 관악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무허가 건물 등 노후 주택이 밀집된 관악구 삼성동 808번지 일대(신림1재정촉진구역, 이하‘신림1구역’)를 친환경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구는 ‘신림1구역’이 지난 2월 14일(화) 제3차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보고) 통과됨에 따라 지하 5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아파트 42개동 총 4,104...
난곡·난향 도시재생 주민 커뮤니티 ‘난곡재생활력소’명칭 공모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난곡·난향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 내 위치한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난곡재생활력소’의 명칭을 공모한다.오는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난곡재생활력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31㎡ 규모로 마을카페, 공동주방, 공연장 등의 시설을 구비, 주민 공동체의 구심점을 확보하고, 문화·예술 및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재...
관악구, 친환경 도시텃밭 분양 접수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강감찬 텃밭, 삼성동 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친환경 도시텃밭 6개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운영, 환경을 보존하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지향하여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
관악구 난곡로15길 일대 골목길 재생사업 정비 완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3년간 추진한 난곡로15길 일대 골목길 재생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해당지역은 350년간 마을을 지켜온 보호수 느티나무와 도로에 인접한 녹지 등 특색 있는 지역이었지만, 높은 도로 경사도, 좁은 골목 등 주민들의 개선 요구도 많은 지역이었다.이에 구는 2019년 서울시 골목길재생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며 골목...
임만균 시의원·정태호 국회의원, “아이들이 안전하게 꿈꿀 수 있는 학교로”...난곡초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열어
임만균 서울시의원과 정태호 국회의원(관악을)이 관악구 난곡초등학교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임만규 의원 SNS).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주 정태호 국회의원(관악을)과 함께 관악구 난곡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교의 노후화 문제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난곡초...
정치/경제/사회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사업 지연은 시민 불편 예고편…서울시는 지금 철저히 준비해야”
-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사업 지연 우려 지적-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 당부 ▲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4월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남 집단에너지시설(2단계) 건설 사업의 지연 상...
정치/경제/사회“폐업도 사치”…빚에 묶인 자영업자, 울며 겨자 먹기 ‘나홀로 식당’
텅 비어버린 서울 시내 한 식당 자영업자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운영난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폐업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이 외식업계를 더욱 옥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식당 수는 2017년 48만 5,737곳에서 2020년 56만2,051곳으로 증가했다가, 2023년에는 55만 1,6...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의 실천 정치, 심리학으로 읽다...‘감정지능 높은 정치’로 주민과 연결되다
▲정현일 의원 정현일 구의원의 정치 철학과 실천 방식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공감능력’과 ‘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ce)’에 기반한 정서적 리더십의 전형으로 분석된다. 이념보다 사람, 구호보다 실천을 우선시하는 그의 정치는 단순한 행정 처리나 민원 해결을 넘어, 심리적 신뢰의 구축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 그 자체다....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수습하고 대책 마련 나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1일 오전 8시경 봉천동에서 발생한 21층 규모 아파트 화재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파악된 사상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부상자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응급환자도 7명 발생했으나 현장조치 후 귀가했다. 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화재 발생 확인 직후 출동해 통합지원...
보건복지/방재/환경[속보]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방화 참극…용의자, "엄마 미안하다"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발생한 대형 아파트 화재는 60대 남성 A 씨의 방화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A 씨는 화재 전 자신의 거주지 인근 빌라에 유서를 남기고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유서와 빌라 인근의 별도 화재 정황 등을 토대로, 사건을 계획적인 방화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
정치/경제/사회국민연금, 오래 냈더니 기초연금 줄어…연금제도 형평성 논란 가열
어르신들이 지역 행사에 참석했다. 고령층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도입된 기초연금 제도가 국민연금 수령자에게 오히려 ‘불이익’으로 작용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 감액 조항으로 인한 감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연계 감액...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관악구 정현일 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는 ‘주민과 함께 걷는 정치’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관악구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이하 연구회, 대표 정현일)’가 지난해 6월10일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전통시장 상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관악구의회). 정현일 구의원은 복잡한 정치 갈등 속에서도 늘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그에 기반한 해법을 제시해온 인물이다. 그는 화려한 말보다 묵묵한 실천을 통해 ‘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일회성은 끝났다”… 관악구 전통시장 살리는 '정책 드라이브' 가동
▲ 정현일 의원이 지난해 제297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 전통시장이 구조적 침체를 넘어, ‘지속가능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환점에 섰다. 그 중심에는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집요하게 정책의 방향을 고치고, 집행부를 움직이며 현실적 대안을 이끌어낸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관악 전통시장 활성화 견인
▲ 정현일 의원(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 전통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시간 일회성 이벤트와 보여주기식 행정에 지쳐 있던 시장 상인들이, 이제는 정책의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활약 중인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신사동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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