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자연과 함께 행복한 관악 만들기
오는 31일 시민단체, 주민, 직원 등 민․관이 함께 나무심기 행사 개최해봉천동 산 25번지 일대에 산벚나무, 산수유 등 약 2,940여 주 식재 예정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31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지는 봉천동...
관악구, 중․고교생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인 ‘영화제작 아카데미’ 운영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어요”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책도 많이 읽고 영화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그릴 수 있게 됐어요!” 영화제작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학생이 말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
관악의 저력, 300개 독서동아리 이끌어내다
“다음달에 김유정의 ‘동백꽃’을 주제로 한 춘천에 가볼까요?” “동백꽃의 키워드는 ‘짝사랑’이죠! 짝사랑의 표현방식이 참 과격하고 투박하지만 해학적인 표현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14일 관악구 용꿈꾸는작은도서관 한편에서 독서동아리 주책이(주부, 책을...
관악구, 인문학 강의,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마련
올 듯 말 듯 봄이 다가온다. 봄은 무언가를 시작하게 하는 설레임과 희망이 있다. 이번 봄에는 지식 나들이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따스한 봄을 맞아 인문학 강의, 북콘서트 등 지식 나들이를 준비했다. 우선, 독서전도...
관악구, ‘마을축제 전문가’ 키운다
관악구, 마을축제 기획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운영6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모두의 축제,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낸 축제,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개성있는 축제’ 이제 관악에서 시작합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마을...
공감과 소통의 ‘사람책’ 읽어 보실래요?
“관악은 사람책 대출 중!” 삶의 경험이 풍부하거나 특정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선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책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구는 관내 독서...
서울대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 제5기 신입생 모집
두루미, 핑크돌고레, 삵 등 멸종위기 동물들이 마블링 기법으로 재탄생,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한 ‘예술’의 역할을 고민한 흔적이 100여점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 삼원S&D홀에서 개최된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생들의 작품 전시회...
관악구, 국공립어린이집 ‘초특급’으로 늘렸다
2017년 3월 신규 구립어린이집 15개소 개원신축, 국공립 전환 등을 통해 구립어린이집 대거 확충 초롱별어린이집 전경“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 어린이집 입소가 어려워 육아휴직을 더 연장해야하나 고민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이 새로 생겨 우리 아이가 입소하게 돼 ...
"지금까진 부스 체험객, 지금부턴 부스 운영자!" 청소년부스운영단원 모집
어느 축제에 가든지 볼 수 있는 '그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천막으로 되어있는 부스들이다. 우리는 각자 다른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부스에 가서 각각 다른 체험을 해 볼 수 있다.우리는 부스에 가면 꼭 만날 수 있는 '그분'들이 있다. 그 분들은 바로 부스 운영자들이다.&...
서울장미축제,‘대한민국 축제콘텐츠 특별상’수상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추최한 ‘2017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 서울장미축제가 축제프로그램 연출 부문 우수상 받아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난 22일 지역 브랜드 축제인 ‘서울장미축제’가 ‘2017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연출 부문 ...
관악구, 자투리 공간을 힐링 스폿으로!주민과 함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완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총 2,395㎡ 규모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이하 생생정원)’ 15개소를 조성해 도심 속 자연과 함께 걷고 쉬고 즐기는 힐링을 선사한다. 구는 지난 17일 주민들과 함께 생생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15호 꿈꾸는 정원(신림동 1736-13)을 방문해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생생정원을 소개했다. 이후 주민들과...
보건복지/방재/환경관악구에서 무료 직업교육훈련 받고 취업하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구민들이 유망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게 지원하는 과정으로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연계까지 가능하도록 내실있게 구성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일반경비원 신임과정 3t...
정치/경제/사회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한 나눔의 완주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기부금 전달식(사회연대은행) 국내 최초의 수직마라톤으로 알려진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이 올해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품은 특별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 6월 14일(토) 진행된 이번 행사에 자립준비청년 20명과 임직원이 함께 참가해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1995년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총놀이! 「가족 숲포츠 올림픽」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인 ‘가족 숲포츠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놀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사업 「놀이터 어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
정치/경제/사회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높은 임대료와 투자 위축 등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관악S밸리’에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는 창업기업에 공간 제공은 물론, 투자유치, 기술 실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기술 중심 창업도시’ 실현을 목표로 대기업 협업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연계형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이름 없는 바위에 스토리를”…관악산 관광 자원화 필요성 제기
- 기암괴석의 가치 재조명…“관악산, 이름 붙이는 순간 명소가 된다- 관악산은 살아 있는 지역 유산…명칭 부여와 해석 통해 관광 자산화 시급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은 지난 6월 9일 열린 제3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산 자연자산의 관광 자원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
교육/문화/관광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위한 근무환경 개선 촉구
감정노동 보호·악성 민원 대응 강화·심리방역 체계 확충 등 구체적 대안 제시공직사회 안정화로 주민 신뢰 향상 및 행정 서비스 질 제고 기대정현일 의원이 관악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의회 제공)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인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나눔과 체험의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장
지역경제와 함께하는 성장을 도모하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이 오는 12일 올해 첫 개장하고 이틀간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꿈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본격 궤도 올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5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164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대학동은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공동주택 제외)이 68.3%로 관악구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
보건복지/방재/환경지갑을 열게 하는 ‘소비 회복 전략’…2030 세대에 맞는 정책과 마케팅 방향은?
청년들이 용리단길을 걷고 있다(김만규 기자).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30 세대의 소비가 위축된 현 상황에서, 이들의 지갑을 다시 열게 하기 위한 방안이 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서 소비 심리를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첫째, 주거비 부담 완화가 절실하...
정치/경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