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관악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무대에 올린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소소한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소소한 콘서트는 관악혁신교육지구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사업 중 일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콘텐츠를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영상으로 즐겨
관악구에 ‘호두까기 인형’이 온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SAC on Screen(스크린으로 만나는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의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 공연 영상을...
관악구, 독서리더, 발마사지&테이핑 등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시행
“가진 재능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시간과 노력을 더 들여서 기술을 배워 봉사에 나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의 말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문교육과정을 ...
소통과 화합 위한 ‘슈퍼스타G' 개최
“빠빠빠빠빠빠빠빠~” 크레용팝의 음악에 맞춰 건장한 남자직원5명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무대를 점프한다. 앙증맞고 요염한 동작에 직원 모두가 폭소한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직원 댄스대회 시간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30일 구청 8층 강당에서 몸이...
자연과 함께 행복한 관악 만들기
오는 31일 시민단체, 주민, 직원 등 민․관이 함께 나무심기 행사 개최해봉천동 산 25번지 일대에 산벚나무, 산수유 등 약 2,940여 주 식재 예정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31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지는 봉천동...
관악구, 중․고교생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인 ‘영화제작 아카데미’ 운영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어요”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책도 많이 읽고 영화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그릴 수 있게 됐어요!” 영화제작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학생이 말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
관악의 저력, 300개 독서동아리 이끌어내다
“다음달에 김유정의 ‘동백꽃’을 주제로 한 춘천에 가볼까요?” “동백꽃의 키워드는 ‘짝사랑’이죠! 짝사랑의 표현방식이 참 과격하고 투박하지만 해학적인 표현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14일 관악구 용꿈꾸는작은도서관 한편에서 독서동아리 주책이(주부, 책을...
관악구, 인문학 강의,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마련
올 듯 말 듯 봄이 다가온다. 봄은 무언가를 시작하게 하는 설레임과 희망이 있다. 이번 봄에는 지식 나들이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따스한 봄을 맞아 인문학 강의, 북콘서트 등 지식 나들이를 준비했다. 우선, 독서전도...
관악구, ‘마을축제 전문가’ 키운다
관악구, 마을축제 기획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운영6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모두의 축제,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낸 축제,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개성있는 축제’ 이제 관악에서 시작합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마을...
공감과 소통의 ‘사람책’ 읽어 보실래요?
“관악은 사람책 대출 중!” 삶의 경험이 풍부하거나 특정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선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책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구는 관내 독서...
60세 이상 절반이 일하거나 구직 중… 노동시장 세대 역전 현실화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김만규 기자)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층의 절반 가까이가 여전히 일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5년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4%로, 청년층(15~29세)의 49.5%와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해외출장 대신 민생 택했다… 전액 삭감 ‘의원 중심’에서 ‘구민 중심’으로
-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해외 선진 비교시찰 예산 전액 감액 편성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 장동식 의장 “관악구의회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 서, 구민 복지와 민생 안정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해외 선진지 비교시찰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전격적인 결정...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청년 스트릿 문화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8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간,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청년 스트릿 댄스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을 개최한다. ‘그루브 인 관악’은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관악구 대표 여름 축제로 지난해에만 5만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해, 구는 다양한 유...
교육/문화/관광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에 ‘쿨링포그’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서울시 자치구 중 도시숲 면적 비율이 57.4%에 달해 세 번째로 높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표면 평균 온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무더위 속에 녹음을 찾아 관악산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는 관악산으뜸공원에 ‘쿨링포그’를 10대 설치해 체감온도 저감에 힘쓰고 있다. 쿨링포그는 대기...
보건복지/방재/환경[김만규의 시선]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러나 ‘나만의 해답’은 있다
제주도 정방폭포(김만규 기자) 살다 보면 이런 질문을 받는다. “지금 이게 맞는 걸까?”, “이 선택이 정답일까?” 그러나 인생에 명확한 정답이란 없다. 학교처럼 OX가 갈리는 시험지도, 문제집의 해설지도 없다. 우리는 늘 알 수 없는 질문 앞에서 고민하고, 때로는 틀릴 수도 있는 답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정답을 원한다....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뜻대로 되지 않는 삶, 버텨내는 것도 실력이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다. 아무리 애써도 일이 풀리지 않고, 마음을 다잡아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덮친다. 노력은 배신하고, 결과는 실망스러울 뿐이다. 삶이란 본래 예측 가능하지 않고, 계획은 쉽게 무너진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다. 최근 들어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하소연이 사회 곳...
정치/경제/사회60대 이상 취업자 역대 최대, 그러나 양질 일자리 부족으로 노인 빈곤 심화 우려
- "‘일해야 사는 노년’…경제적 자립 위해 노인 일자리 질 높여야"- "양적 확대 넘어선 질적 개선 시급…정부·지자체 정책 전환 필요"- "고령화 시대, 노인 빈곤 막으려면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시급"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고 있는 어르신(김만규 기자) 2024년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가 585만 8천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정치/경제/사회박찬대, “여러분의 한 표, 이재명 정부 성공 완성할 골든 크로스”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박찬대 (SNS)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박찬대 후보는 30일, 전당대회 투표 개시일을 맞아 지지자들과 국민을 향한 장문의 메시지를 발표하며 “당원과 국민의 한 표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경쟁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공공교통의 지속가능성 확보해야”
관악구의회 민영진, 주무열, 위성경, 안한영 의원,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1,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관악구의회 의원실) 서울 관악구의회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민영진 의원(국민의힘), 주무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위성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21개 동 ‘통합돌봄 지원창구’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1개 동 주민센터에 신청기관이 각기 다른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의료‧돌봄 위기가구의 복지서비스 신청 편의를 높여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의료 건강 주거 돌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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