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촉각으로 만나는 그림.. 관악구, ‘세계의 촉각명화’ 전시
눈으로 보는 그림이 아닌 손으로 만지는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미술 전시인 ‘세계의 촉각명화’를 개최한다. 촉각명화전은 시각이 아닌 촉각으로 명...
관악구, 마을관광해설사와 의미 있는 도보투어 실시
관악, 민주주의의 길을 걷다 관광지 조성의 일환으로 양성된 마을관광해설사 12명이 관악구 주민과 함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의미 있는 도보투어에 나섰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해부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역사재현의 필요성이 국민적 공감을...
‘주민이 진짜 주인공’ 관악구 민관협치 사업 공모
과거에는 관이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면 주민은 따라오면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주민이 처음부터 정책에 참여해 주민이 정책의 생산자이면서 소비자, 즉 프로슈머(prosumer)인 시대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사업 제안부터 계획수립-실행-평가까지 민과 관이 함께하는 ‘201...
구로구, 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촉식 열어
구로구가 1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장은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종사자, 노인복지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0명에게 수여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다. 노인복지정책위원회는 앞으로...
관악 어린이들 ‘도로명 주소’ 교실에서 배워요
말벌길, 꿀벌길, 하늘로, 무지개로.. 지난 달 23일 관악구 청룡초등학교 3학년 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우리마을 도로명을 직접 짓는 열띤 도로명주소 수업이 진행됐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5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한...
관악구, 거리에 불법 풍선간판 사라진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불법 풍선간판(에어라이트) 광고물에 대한 야간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풍선간판은 설치비용 대비 광고효과가 커서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광고수단이지만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엄연히 불법광고물이다. 이는 보행자 통행을 방해해 안전을 위협하고...
관악구, 지난 6일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위촉
주민 눈으로 본 관악구는 어떤 모습일까? 12명의 주민이 관악구 숨은 매력 찾아 알리기에 나섰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6일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스’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층의 구정 관...
관악구, 16일까지 ‘2018 관악 마을교육 콘텐츠’ 공모
냠냠동화교실, 놀이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상을 밝히는 LED 도우공예.. 지난해 관악구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인기를 끈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초·중학교 학생 대상 방과 후 교육 콘텐츠(프로그램)를 공모한다. ‘관악 마을교육 콘...
관악구, 수채화 심소정 작가 초대전 ‘자연에 기대어’ 열어
봄의 푸르름, 여름의 뜨거움, 가을의 청량함, 겨울의 새하얀 눈.. 사계절은 놀라운 마법처럼 각각 아름다운 매력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수채화 심소정 작가 초대전 ‘자연에 기대어’를 개최한다. 6일부터 13...
관악구, ‘2018년 관악혁신교육지구’ 8개 단위, 25개 사업 17억원 투입 추진
관악혁신교육지구가 4년차를 맞이했다. 학교와 마을에서 꽃 피우는 작은 변화들이 눈에 띈다.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중심으로 함께 진지한 고민을 한다. 우리 청소년들도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과 함께 ‘2018년 ...
60세 이상 절반이 일하거나 구직 중… 노동시장 세대 역전 현실화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김만규 기자)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층의 절반 가까이가 여전히 일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5년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4%로, 청년층(15~29세)의 49.5%와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해외출장 대신 민생 택했다… 전액 삭감 ‘의원 중심’에서 ‘구민 중심’으로
-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해외 선진 비교시찰 예산 전액 감액 편성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 장동식 의장 “관악구의회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 서, 구민 복지와 민생 안정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해외 선진지 비교시찰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전격적인 결정...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청년 스트릿 문화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8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간,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청년 스트릿 댄스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을 개최한다. ‘그루브 인 관악’은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관악구 대표 여름 축제로 지난해에만 5만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해, 구는 다양한 유...
교육/문화/관광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에 ‘쿨링포그’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서울시 자치구 중 도시숲 면적 비율이 57.4%에 달해 세 번째로 높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표면 평균 온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무더위 속에 녹음을 찾아 관악산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는 관악산으뜸공원에 ‘쿨링포그’를 10대 설치해 체감온도 저감에 힘쓰고 있다. 쿨링포그는 대기...
보건복지/방재/환경[김만규의 시선]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러나 ‘나만의 해답’은 있다
제주도 정방폭포(김만규 기자) 살다 보면 이런 질문을 받는다. “지금 이게 맞는 걸까?”, “이 선택이 정답일까?” 그러나 인생에 명확한 정답이란 없다. 학교처럼 OX가 갈리는 시험지도, 문제집의 해설지도 없다. 우리는 늘 알 수 없는 질문 앞에서 고민하고, 때로는 틀릴 수도 있는 답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정답을 원한다....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뜻대로 되지 않는 삶, 버텨내는 것도 실력이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다. 아무리 애써도 일이 풀리지 않고, 마음을 다잡아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덮친다. 노력은 배신하고, 결과는 실망스러울 뿐이다. 삶이란 본래 예측 가능하지 않고, 계획은 쉽게 무너진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다. 최근 들어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하소연이 사회 곳...
정치/경제/사회60대 이상 취업자 역대 최대, 그러나 양질 일자리 부족으로 노인 빈곤 심화 우려
- "‘일해야 사는 노년’…경제적 자립 위해 노인 일자리 질 높여야"- "양적 확대 넘어선 질적 개선 시급…정부·지자체 정책 전환 필요"- "고령화 시대, 노인 빈곤 막으려면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시급"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고 있는 어르신(김만규 기자) 2024년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가 585만 8천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정치/경제/사회박찬대, “여러분의 한 표, 이재명 정부 성공 완성할 골든 크로스”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박찬대 (SNS)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박찬대 후보는 30일, 전당대회 투표 개시일을 맞아 지지자들과 국민을 향한 장문의 메시지를 발표하며 “당원과 국민의 한 표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경쟁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공공교통의 지속가능성 확보해야”
관악구의회 민영진, 주무열, 위성경, 안한영 의원,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1,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관악구의회 의원실) 서울 관악구의회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민영진 의원(국민의힘), 주무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위성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21개 동 ‘통합돌봄 지원창구’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1개 동 주민센터에 신청기관이 각기 다른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의료‧돌봄 위기가구의 복지서비스 신청 편의를 높여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의료 건강 주거 돌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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