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관악에서 즐기는 이색휴가로‘소확행’챙기세요!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국】 = 계곡이 물놀이장으로 변신!‘관악산 신림계곡 어린이 물놀이장’개장.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7월, 친구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쉼과 낭만이 있는 이색적인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를 주목할 만하다. 많...
관악구‘불볕더위’도시의 열기를 식혀라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국】 = 도로 물청소로 열기 식히고, 관악산 계곡 물놀이장 등 시원한 여름 맞이해...강렬한 햇살에 아스팔트 도로 위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이글거리는 태양,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다. 관악구(구청...
관악, 어린이 미각형성교육 ‘오감으로 계절을 먹자’ 운영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보도국취재부】 = 오는 8월까지 오감을 이용한 체험형 어린이 미각교육 실시.관악구가 관내 20개 어린이집 404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유아기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어린이 미각형성교육 ‘오감으로 계절을 먹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관악, 서울대와 손잡고 ‘2018 청소년 공학캠프’ 개최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보도국취재부】 = 서울공대 캠퍼스 내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주어지는 여름방학 숙박형 캠프 운영.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공학교육혁신센터)과 협력해 ‘2018년 관악구-서울대 청소년 공학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관악, 마을탐방으로 공동체 회복 … ‘우리마을 보물찾기’ 운영해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보도국취재부】 = 초등학생․가족이 마을의 숨겨진 명소, 역사적 장소, 생태환경 직접 탐방해.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의 잃어버린 공동체 마인드를 회복하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주고자 오는 30일부터 가족, 또래와 함께 관악의 숨겨진 보물과 이야기...
관악구, 도림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보도국취재부】 = 관악구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도림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연일 기온이 30도가 넘나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시원하게 물장구 치고 부모들은 시원한 그늘막 아래에서 쉴 수 있는 곳, 어디에 있을까? 관악구...
관악구 ‘고려촌 테마축제’ 고려시대로 떠나볼까?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보도국취재부】 = 관악구, 오는 23일 낙성대공원에서 ‘고려촌 테마축제’ 열어.. . 고려시대에 가게가 즐비한 거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떡집, 화방, 장신구 판매점, 다양한 먹거리와 물건을 파는 상인들..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전통 ...
걸어서 10분! ‘관악 동네배움터’
【한국공보뉴스/관악취재보도국】 = 관악구, 구석구석 촘촘한 근거리 평생학습망 구축에 나서 .관악구가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6월부터 11월까지 ‘동네배움터’ 사업을 운영, 주민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nb...
관악구, 장애아동 및 가족단위 ‘숲속운동교실’ 새롭게 운영
2012년,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관악구 ‘청룡산 유아숲체험원’에는 도룡농, 개구리처럼 도시에서만 자란 요즘 아이들이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생물과 생태 연못의 수중·수변 식물들이 살고 있다. 모험 놀이터, 물모래 놀이터, 나무위의 집, 숲속운동장 등 숲속 체험요소와...
‘혼밥은 이제 그만’ 관악구 공유부엌 요리교실
혼자 밥 먹는 사람, ‘혼밥족’이 늘고 있다. 한 언론사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혼자서 밥을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10명 가운데 8명, 20대는 무려 90%가 혼밥을 먹는다고 한다. 혼밥, 혼술 등 어느 새 자연스레 자리 잡은 나홀로 문화는 큰 솥에 밥을...
60세 이상 절반이 일하거나 구직 중… 노동시장 세대 역전 현실화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김만규 기자)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층의 절반 가까이가 여전히 일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5년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4%로, 청년층(15~29세)의 49.5%와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해외출장 대신 민생 택했다… 전액 삭감 ‘의원 중심’에서 ‘구민 중심’으로
-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해외 선진 비교시찰 예산 전액 감액 편성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 장동식 의장 “관악구의회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 서, 구민 복지와 민생 안정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해외 선진지 비교시찰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전격적인 결정...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청년 스트릿 문화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8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간,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청년 스트릿 댄스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을 개최한다. ‘그루브 인 관악’은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관악구 대표 여름 축제로 지난해에만 5만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해, 구는 다양한 유...
교육/문화/관광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에 ‘쿨링포그’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서울시 자치구 중 도시숲 면적 비율이 57.4%에 달해 세 번째로 높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표면 평균 온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무더위 속에 녹음을 찾아 관악산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는 관악산으뜸공원에 ‘쿨링포그’를 10대 설치해 체감온도 저감에 힘쓰고 있다. 쿨링포그는 대기...
보건복지/방재/환경[김만규의 시선]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러나 ‘나만의 해답’은 있다
제주도 정방폭포(김만규 기자) 살다 보면 이런 질문을 받는다. “지금 이게 맞는 걸까?”, “이 선택이 정답일까?” 그러나 인생에 명확한 정답이란 없다. 학교처럼 OX가 갈리는 시험지도, 문제집의 해설지도 없다. 우리는 늘 알 수 없는 질문 앞에서 고민하고, 때로는 틀릴 수도 있는 답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정답을 원한다....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뜻대로 되지 않는 삶, 버텨내는 것도 실력이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다. 아무리 애써도 일이 풀리지 않고, 마음을 다잡아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덮친다. 노력은 배신하고, 결과는 실망스러울 뿐이다. 삶이란 본래 예측 가능하지 않고, 계획은 쉽게 무너진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다. 최근 들어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하소연이 사회 곳...
정치/경제/사회60대 이상 취업자 역대 최대, 그러나 양질 일자리 부족으로 노인 빈곤 심화 우려
- "‘일해야 사는 노년’…경제적 자립 위해 노인 일자리 질 높여야"- "양적 확대 넘어선 질적 개선 시급…정부·지자체 정책 전환 필요"- "고령화 시대, 노인 빈곤 막으려면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시급"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고 있는 어르신(김만규 기자) 2024년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가 585만 8천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정치/경제/사회박찬대, “여러분의 한 표, 이재명 정부 성공 완성할 골든 크로스”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박찬대 (SNS)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박찬대 후보는 30일, 전당대회 투표 개시일을 맞아 지지자들과 국민을 향한 장문의 메시지를 발표하며 “당원과 국민의 한 표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경쟁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공공교통의 지속가능성 확보해야”
관악구의회 민영진, 주무열, 위성경, 안한영 의원,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1,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관악구의회 의원실) 서울 관악구의회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민영진 의원(국민의힘), 주무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위성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21개 동 ‘통합돌봄 지원창구’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1개 동 주민센터에 신청기관이 각기 다른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의료‧돌봄 위기가구의 복지서비스 신청 편의를 높여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의료 건강 주거 돌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