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관악구, 길고양이 삶 ‘구사일생’ 사진전 개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길고양이 사진사 김하연 작가의 ‘구사일생(九死一 生)’ 사진전을 개최한다. ‘구사일생(九死一生)’은 여러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목숨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아슬아슬한 길고양이의 삶을 말한다. 이번 전시는 ...
관악구, 전국 최대 469개 독서동아리 인기비결은?
2014년 11월 독서동아리 등록제가 시행 된지 불과 3년. 전국 최대 469개의 독서동아리는 관악구의 가장 값진 지적 자산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1일(수)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 독서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
관악구, ‘Everyday 인문학’ 올해도 기대하세요!
2011년부터 7년간 인문학 강좌 1,676회 개최, 114,464명 주민이 인문학 강좌에 참여. 관악구는 지식복지사업의 일환으로 ‘Everyday 인문학’을 실천하는 인문학 도시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도 ‘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명사․석학 ...
관악구, 다음달 5일 ‘제7기 관악약초학교’ 개강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약초에 대한 기초상식과 적합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제7기 관악약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악약초학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 이론 뿐 아니라, 민간 약초관리사 자격증까지 딸 수 있는 일석이조 인기 프로그램이다.  ...
관악구,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시행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전체 주민의 39.3%가 20~30대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는 ‘청년도시’다. 구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마을공동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해 ‘청년도시’에 ...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제27기 관악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제27기 관악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악시민대학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학관협력 사업으로, 서울대의 우수한 교육인적자원과 수준 높은 교육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 2005년...
관악구, ‘1987 박종철 기념관 건립’ 민과 관이 함께 추진!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31일 「1987 박종철 기념관 건립 민·관 합동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관악 민주주의의 길」 마을관광사업 추진단(단원 11명)을 결성하고, ‘박종철 열사’를 사업의 상징적 인물로 선정하여, 지난 1월 13일...
2018 관악구 건강간 축산 똑똑한 육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예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행복한 출산교실’은 관내 임산부에게 분만 전후 임신, 출산에 대한 정보와 부모의...
관악문화관도서관, 2월 14일까지 ‘2018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모집
“북스타트 덕분에 제 일상이 많이 변했어요. 제겐 봉사라는 꿈이 생기고 아이에겐 책이라는 친구가 생겼죠.”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의 말이다. 관악문화관도서관(관장 한영호)은 오는 2월 14일까지 ‘2018년 북스타트 사업’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
관악구, 민·관이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다각적인 노력 기울여
누구나 혼자는 살수 없기에 서로 손을 잡는다. 이웃과 관계를 맺고 협조하면서 지역사회의 불평등과 빈부격차 및 양극화 해소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은 우리사회가 해결해야 될 당면과제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
관악구, 자투리 공간을 힐링 스폿으로!주민과 함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완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총 2,395㎡ 규모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이하 생생정원)’ 15개소를 조성해 도심 속 자연과 함께 걷고 쉬고 즐기는 힐링을 선사한다. 구는 지난 17일 주민들과 함께 생생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15호 꿈꾸는 정원(신림동 1736-13)을 방문해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생생정원을 소개했다. 이후 주민들과...
보건복지/방재/환경관악구에서 무료 직업교육훈련 받고 취업하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구민들이 유망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게 지원하는 과정으로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연계까지 가능하도록 내실있게 구성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일반경비원 신임과정 3t...
정치/경제/사회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한 나눔의 완주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기부금 전달식(사회연대은행) 국내 최초의 수직마라톤으로 알려진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이 올해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품은 특별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 6월 14일(토) 진행된 이번 행사에 자립준비청년 20명과 임직원이 함께 참가해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1995년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총놀이! 「가족 숲포츠 올림픽」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인 ‘가족 숲포츠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놀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사업 「놀이터 어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
정치/경제/사회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높은 임대료와 투자 위축 등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관악S밸리’에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는 창업기업에 공간 제공은 물론, 투자유치, 기술 실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기술 중심 창업도시’ 실현을 목표로 대기업 협업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연계형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이름 없는 바위에 스토리를”…관악산 관광 자원화 필요성 제기
- 기암괴석의 가치 재조명…“관악산, 이름 붙이는 순간 명소가 된다- 관악산은 살아 있는 지역 유산…명칭 부여와 해석 통해 관광 자산화 시급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은 지난 6월 9일 열린 제3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산 자연자산의 관광 자원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
교육/문화/관광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위한 근무환경 개선 촉구
감정노동 보호·악성 민원 대응 강화·심리방역 체계 확충 등 구체적 대안 제시공직사회 안정화로 주민 신뢰 향상 및 행정 서비스 질 제고 기대정현일 의원이 관악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의회 제공)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인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나눔과 체험의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장
지역경제와 함께하는 성장을 도모하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이 오는 12일 올해 첫 개장하고 이틀간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꿈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본격 궤도 올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5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164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대학동은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공동주택 제외)이 68.3%로 관악구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
보건복지/방재/환경지갑을 열게 하는 ‘소비 회복 전략’…2030 세대에 맞는 정책과 마케팅 방향은?
청년들이 용리단길을 걷고 있다(김만규 기자).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30 세대의 소비가 위축된 현 상황에서, 이들의 지갑을 다시 열게 하기 위한 방안이 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서 소비 심리를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첫째, 주거비 부담 완화가 절실하...
정치/경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