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관악구의회, 제304회 임시회 개회…구정 현안 심도 있는 논의
- 구정질문 진행 및 각종 조례안 등 41건의 안건 처리 예정-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요 현안과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악구의회 본회의장(관악구의회)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는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9일간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벤처창업 ‘대세’ 관악S밸리 2.0 올해 행보는 …기업 지원, 인프라 확대
국내외 시장에서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S밸리 2.0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며, 창업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여나간다. 벤처창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는 구는 올해 창업 인프라 확충 벤처창업기업 성장 지원 관악S밸리 인지도 제고 협력체계 구축 제도적 지원 등 5대 분야에 걸친 관악S밸리 2.0 종합계획을 실행한다...
관악S밸리, 유니콘으로 성장할 12개사 신규 입주
지난달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했던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서울 소재 기업뿐만 아니라 세종, 전주 등 비수도권 기업을 포함한 총 94개 스타트업이 신청,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입주 신청한 기업의 50% 이상이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기술...
금수저 대물림 심화…고령층 저소득층은 생존의 벼랑 끝에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ai) 한국 사회에서 점점 더 뚜렷해지는 양극화 현상은 '온실 속 화초 테스트'라는 최근 연세대 온라인 커뮤니티의 화두에서 잘 드러난다. 부모의 경제적 배경에 따라 삶의 질과 기회가 결정되는 현실에서, 금수저 대물림과 고령층 저소득층의 빈곤 문제는 사회적 단절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가…금수저 대물림 심화 최...
고령층 비율이 높은 저소득층,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손수레에 폐지를 싣고 가는 어르신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은 29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이는 3개 분기 연속 감소세로, 전체 소득 분위 중 유일하게 근로소득이 줄어든 계층이다. 특히 이들 중 상당수가 고령층이라는 점에서,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
관악구의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지방의회 역량 강화”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앞줄 우측에서 4번째)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는 2월 26일, 관악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매월 한 차례씩 자치구별로 회의를 열어 지방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 교류를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악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서...
관악구,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총력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 분야의 모든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구는 올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공공·민...
관악구,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에 팔 걷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 수가 100만 명에 육박하며,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금리로 인한 채무부담 증가, 소비자 선호 구매방식의 변화, 내수회복 지연,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 여느 때보다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이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소상...
관악구, ‘2025년 골목상권 핵심점포 지원 사업’참여 가게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핵심점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 ‘핵심점포’란 상가나 쇼핑몰 등에서 고객을 유인하는 점포를 말하며, 구는 잠재력이 있는 점포를 발굴해 육성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악구 골목상권 핵심점포 지원 사업’을 추진...
2025 그루브 인 관악 성료…전국구 축제 도약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한 청년 스트릿컬처 페스타 ‘2025 그루브 인 관악’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신림역 별빛내린천과 관악아트홀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그루브 인 관악에는 이틀간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스트리트댄스를 중심으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거리 문화 콘텐츠’를 즐겼다. ...
교육/문화/관광관악구, 사회적경제장터‘꿈시장’9월 재개장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확대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대표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이 오는 9월 11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재개장을 시작으로,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규모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주체로, ‘꿈시장’은 이들 기업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관악 재개발, 세입자 보호 ‘허술’… “사전 협의체 실효성 강화 시급”
관악구의회 유튜브 캡처 서울 관악구 재개발 현장에서 세입자 보호 장치로 도입된 ‘사전 협의체’가 사실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현일 관악구의회 의원은 29일 제307회 제9대 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사전 협의체가 형식적 운영에 그치면, 세입자의 권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수 있다”며 구 차원의 실효성 강화...
정치/경제/사회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부문 영예의 수상
지역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 기여 공로 인정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김만규 기자)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이 30일(토요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장 의장이 그동안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울여온...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 “노인일자리, 단순 소득 넘어 맞춤형 사회참여로 전환해야”
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광자 의원이 28일 제3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노인일자리 정책이 단순 소득 제공을 넘어 어르신 맞춤형 사회참여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발언에서 “관악구 65세 이상 인구는 약 8만 8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하며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추경 예산·조례안 등 33건 민생 현안 심사
관악구의회가 지난 27일 개회했다(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기타 안건 등 모두 33건이 심사될 예정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이 집중 논의된다. 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협치로 그린 지방자치의 새 기준
- 정파를 넘어 구민 중심 의정 실현…민생과 타협의 리더십 보여- 동료 의원에게 던진 메시지…“구민 중심 의정, 정치의 본질”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관악구의회) 최근 관악구의회 예산 심의 과정은 단순한 지역 정치의 소동을 넘어, 지방자치 리더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여야 간 첨예한 대립 속에서 장동식 의장이 보여준 과감한 결단과 중재 ...
정치/경제/사회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협치의 길 열다…구민만 바라본 리더십 빛나
- 여야 충돌 속 결단과 중재로 파행 막고 의회 정상화- 정파 아닌 민생 선택, 협치의 리더십에 지역사회 주목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관악구의회).관악구의회가 28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를 두고 여야 간 격한 대립했으나, 장동식 의장(국민의힘, 사선거구)의 단호한 결단과 균형 있는 중재로 극적인 합의...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서울대 기술지주와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이하 서울대 기술지주)와 함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술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2008년 설립된 서울대 기술지주는 ‘기술 기반 창업 투자기관’으로,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기반으로 기업 육성과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
정치/경제/사회관악구, 강감찬대로 중심지 개발 청사진 공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입구역에서 봉천역에 이르는 강감찬대로 일대 약 59만 3천㎡에 대한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해, 민간개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계획은 관악구 최대 중심지인 서울대입구역~봉천역 일대 개발을 위한 것으로, 구는 민간 개발 활성화를 목표로 관악로 남측 구역 확장 용적률 체계 개편 및 최고높이 완화 관...
농수축산/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