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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S밸리 기업 9곳과 공공서비스 실증 협력…공공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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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 관악S밸리 기업 9개사와 '관악S밸리 기업의 공공서비스 실증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관악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관악S밸리 기업의 공공시장(B2G)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술 실증에 참여하는 기업과 관악구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관악S밸리 기업 공공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의 기술 실증과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은 기업 발굴과 공공기관-기업 매칭을 담당하고,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기술 실증 지원과 성과 공유를 맡는다. 관악구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함께 우수 사례를 정책에 반영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관악S밸리 기업 혁신기술 공유회'를 열고 관악구청 11개 부서와 종합사회복지관,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등 공공기관, 관악S밸리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한 1대1 밋업을 진행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기업을 실증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골든월넛, 그레이비랩, 노이랩, 델바인, 마이메타, 블록스푼, 온아웃, 커리어블, 투피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AI, 에듀테크, 복지·돌봄, 행정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활용해 하반기 동안 관악구청 6개 부서와 종합사회복지관, 지역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공공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관악구는 하반기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과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해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기업에는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의 협업을 통해 공공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관악S밸리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악형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기업의 첨단기술이 행정 혁신으로 이어지고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p60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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