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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손숙희 의원, 서울정문학교 감사패 수상…교육과 복지를 잇는 지역 리더십 재조명
- 지역사회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손숙희 의원 “앞으로도 학생들이 따뜻한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관악구의회 손숙희 의원이 서울정문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관악구의회). 관악구의회 손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난곡동·난향동 지...
[기고] 청년 취업 시장의 위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해법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2025년 첫 분기, 20대 후반(25∼29세)의 취업자 수가 242만 명으로 1년 전보다 9만 8천 명 감소했다. 이는 2013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로, 청년층의 취업 시장에서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데이터와 한국경제인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취업 상황...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의 실천 정치, 심리학으로 읽다...‘감정지능 높은 정치’로 주민과 연결되다
▲정현일 의원 정현일 구의원의 정치 철학과 실천 방식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공감능력’과 ‘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ce)’에 기반한 정서적 리더십의 전형으로 분석된다. 이념보다 사람, 구호보다 실천을 우선시하는 그의 정치는 단순한 행정 처리나 민원 해결을 넘어, 심리적 신뢰의 구축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 그 자체다....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수습하고 대책 마련 나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1일 오전 8시경 봉천동에서 발생한 21층 규모 아파트 화재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파악된 사상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부상자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응급환자도 7명 발생했으나 현장조치 후 귀가했다. 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화재 발생 확인 직후 출동해 통합지원...
고령가구 10명 중 8명, “혼자 또는 둘이 살아”…늘어나는 노후 빈곤에 ‘주택 다운사이징’ 대안 주목
시니어모델(중구청) 【서울=엑티브시니어】고령화가 본격화되면서 노인 가구의 주거 방식과 생활 안정이 주요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하나금융포커스』 보고서 「고령화 시대, 주택 다운사이징의 현황과 과제」를 통해 국내 고령층 주거 현황과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다운사이징 등 주택 유동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
[속보]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방화 참극…용의자, "엄마 미안하다"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발생한 대형 아파트 화재는 60대 남성 A 씨의 방화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A 씨는 화재 전 자신의 거주지 인근 빌라에 유서를 남기고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유서와 빌라 인근의 별도 화재 정황 등을 토대로, 사건을 계획적인 방화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
국민연금, 오래 냈더니 기초연금 줄어…연금제도 형평성 논란 가열
어르신들이 지역 행사에 참석했다. 고령층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도입된 기초연금 제도가 국민연금 수령자에게 오히려 ‘불이익’으로 작용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 감액 조항으로 인한 감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연계 감액...
[정책진단] 관악구의회, 지역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돌입
▲정현일 의원 ▲이경관 의원 ▲ 민영진 의원 ▲이종윤 의원(관악구의회)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가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구정 전반에 중대한 역할을 수행할 공공기관장의 자질을 검증하는 이번 청문회는 지역사회와 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중대한 절차...
[김만규의 시선] 관악구 정현일 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는 ‘주민과 함께 걷는 정치’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관악구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이하 연구회, 대표 정현일)’가 지난해 6월10일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전통시장 상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관악구의회). 정현일 구의원은 복잡한 정치 갈등 속에서도 늘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그에 기반한 해법을 제시해온 인물이다. 그는 화려한 말보다 묵묵한 실천을 통해 ‘현...
[김만규의 시선]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일회성은 끝났다”… 관악구 전통시장 살리는 '정책 드라이브' 가동
▲ 정현일 의원이 지난해 제297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 전통시장이 구조적 침체를 넘어, ‘지속가능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환점에 섰다. 그 중심에는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집요하게 정책의 방향을 고치고, 집행부를 움직이며 현실적 대안을 이끌어낸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조원동·미성동)...
[김만규의 시선]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관악 전통시장 활성화 견인
▲ 정현일 의원(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 전통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시간 일회성 이벤트와 보여주기식 행정에 지쳐 있던 시장 상인들이, 이제는 정책의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활약 중인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신사동 조원...
“고독사,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조용한 죽음이 남긴 사회적 경고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 홀로 생을 마감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고독사가 한국 사회에 조용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고독사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3,661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자 100명 중 1명꼴이다. 정부는 2021년 ‘고독사 ...
일본 정부, 첫 고립사 통계 발표…1년에 2만명 넘게 홀로 생 마감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 일본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전국의 고립사 실태를 공식 집계한 가운데, 연간 2만 명이 넘는 국민이 홀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내각부는 2023년 한 해 동안 고립사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총 2만 1,85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 고...
[심층분석] 오세훈·유승민 불출마…김 빠진 국민의힘 경선, ‘윤심 경선’ 비판 확산
국민의힘 2025년 대통령 선거를 향한 국민의힘 경선이 시작도 전에 동력을 잃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주말 사이 연이어 대선 불출마와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야심 차게 준비된 경선판은 사실상 ‘윤심 경선’이라는 비판 속에 본격적인 흥행 실패를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정은 오는 14일 시작되는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내...
관악구, 음식점 환경 개선에 저금리 융자 지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의 위생환경과 시설 개선을 위해 저금리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쓴다. 이번 사업의 융자 규모는 총 1억 원으로, 융자 지원 대상은 관악구 내 식품위생법에 의한 영업 허가를 받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이다. 휴업 또는 폐업한 업소 ...
관악구, 주거취약계층 에어컨 청소 지원으로 주거 복지 실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름철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취약계층 에어컨 청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관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악주거복지센터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반지하가구가 많은 상위 4개동(신사동 조원동 신원동 신림동)을 시범 사업 동으로 선정했다. 구는 에어컨 청소·세척에 어려움을 겪는...
[포토뉴스]봄이 물든 의암호…벚꽃과 호수가 그린 풍경화
12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변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출렁다리를 찾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의암호 일대는 따뜻한 봄기운 속에 활짝 핀 벚꽃이 호수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호수와 벚꽃이 만든 ‘춘천의 봄’…의암호 출렁다리, 시민들로 북적
강원도 춘천 의암호 주변에 벚꽃이 일제히 만개했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 주변에 벚꽃이 일제히 만개하면서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유난히 맑고 포근했던 날씨 속에 의암호 출렁다리와 산책로를 찾은 방문객들은 호수와 꽃이 어우러진 장관에 감탄을 쏟아냈다. 의암호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은 이날 가장...
감사원 “새만금 세계잼버리, 국가 행사라 부르기 부끄러운 총체적 부실”…정부·지자체·조직위 전방위 책임 지적
2023년 8월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 2023년 8월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국가의 체면을 구긴 국제 망신’으로 끝난 가운데, 감사원이 발표한 공식 감사보고서를 통해 행사 준비부터 운영, 사후 대처까지 전 과정에 걸친 총체적 부실이 낱낱이 드러났다. ...
[보건이슈] 초고령사회 속 파킨슨병 급증… 조용한 위기 다가온다
지팡이를 짚고 걷고 있는 어르신(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 대한민국이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노년층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파킨슨병은 단순한 노쇠 현상이 아닌 중대한 만성 질환으로, 국가 차원의 적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
초고령사회 돌입한 한국…‘퇴직 후 재고용’이 고령층 일자리 해법 될까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 한국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가운데, 고령층의 계속근로를 어떻게 유지하고 확대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정년 이후에도 고령자가 능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노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삼일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 과장은 최근 발표한 ‘초고령사회와...
그냥 그렇게 살랍니다
흠뻑 비를 맞은 개나리 그냥 그렇게 살랍니다무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간다는 선언 누군가는 묻습니다. “왜 그렇게 조용하게 살아?” “좀 더 욕심내봐, 더 바꿔봐, 더 나서봐.” 하지만 저는 이제 이렇게 대답하려 합니다.그냥 그렇게 살랍니다. 예전엔 참 열심히 맞춰 살았습니다. 기대에, 시선에, 사회의 정답에. 하지만 아무리 ...
“취업도 준비도 않는다” 청년 50만 명 ‘쉬었음’ 상태… 노동시장 이탈 가속화
용산역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 【서울발】 청년 고용시장의 균열이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학업이나 취업 준비 등 뚜렷한 활동 없이 사실상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청년 ‘쉬었음’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단시간 근로자와 장기 실업자도 동반 증가하면서 청년층 전반에 걸친 고용 불안과 심리적 탈진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
“100세 시대, 고령자도 일하고 싶다”… 오래 일할 수 있는 사회 만들기 위한 조건은?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한 일하는 어르신 이미지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 중 하나다. 이미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생계유지 차원을 넘어, 일은 노년의 삶에 의미와 활력을 더하는 수...
국내은행, 이자 장사로 22조 사상 최대 순이익…“속도는 꺾였다”
서울 시내 ATM기기 고금리 국면에서 국내은행들이 ‘역대급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2024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총 22조40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1조2000억 원 증가한 수치로, 금융권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은행별로는 시중은행이 13조 원, 특수은행...
가공식품 물가 3.6% 올라 2년 만에 최고… 외식비도 동반 인상
서울시내 대형마트. 서민들의 식탁 물가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6%로, 2022년 12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수치로,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먹거리 물가’가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주요 식품업...
관악구, 디지털새내기 찾아가 키오스크 교육 실시
‘키오스크(무인단말기)’는 식당, 병원 등 일상 곳곳에 존재하지만, 기기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아동,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는 키오스크의 존재가 기술 발전의 혜택이 아닌 ‘공포감’으로 다가오는 일이 많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키오스크 기기 사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 교육 ‘디지털 새내기를 위한 키오스크 내 주문을 받아줘!’를...
관악구, 저출생 위기 헤쳐나가는 데 역량 집중
청년 등 사회초년생들의 첫 둥지, 1인 가구 다수 밀집 등 지역 특성과 인구 구조를 가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저출생 대응 지원책을 마련하며 출산율 반등을 노린다. 구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발맞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아이와 부모 모두의 역량이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3개 분야 84개 사업을...
나는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간다
풀잎에 빗물이 맺혀 있다. 고요한 어둠 속에서 마침내 맞이한 나의 아침 오랫동안 나는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왔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공간이 두려웠고, 말 한마디조차 버거운 날들이 있었다. 누군가는 그것을 회피라 했고, 어떤 이들은 무기력이라 불렀다. 하지만 나에게 그것은 생존이었다. 닫힌 방 안에서 나는 나를 돌아봤다. 부서진 자존감, 의미 ...
또다시 갈라진 국민의 마음…탄핵 이후, 통합은 가능한가?
지난해 12월 12일 대통령 관저 인근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선고했다. 사법부의 판단은 분명했고, 헌정사에 또 하나의 역사적 전환점을 찍었다. 하지만 판결이 내려진 그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다시 두 개의 목소리로 갈라지기 시작했다. 찬반 양측 모두가 광장으로 나섰고, 온라인은 끝없는 논쟁...
관악구, 전국 최초로 전 동 주민센터에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 출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전국 최초로 전 동 주민센터에서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를 출범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관악구는 1인가구 비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지역임에도 기존의 1인가구지원센터는 단일 거점으로 운영되어, 주민 접근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증가하는 1인가구의 복지 수요에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
보건복지/방재/환경관악구,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착수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토지 특성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30여 필지이다. 조사 항목은 토지 이용 상황,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주요 토지 특성 토지(임야)대장 등 각종 공부 인허가 현황 토지...
정치/경제/사회임만균 서울시의원, ‘지방자치 우수 의정대상’ 수상… “시민 삶의 변화로 보답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쿠키뉴스 지방자치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관악구 제4선거구, 환경수자원위원회)이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실질적인 지역 변화에 앞장서는 생활정치 실천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임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
정치/경제/사회민선 8기 3주년 관악구, 솔직담백 주민 토크쇼 개최
“국민주권 시대, 위대한 주민과 함께한 오늘. 우리는 관악의 오늘을 이야기하고 관악의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저 박준희는 주민의 명령, 시대적 소명을 받들어 관악의 대도약, 퀀텀리프(Quantum leap)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민선 8기 후반전을 바쁘게 달리고 있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허심탄회한 토크...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제4회 청아즐 랜덤 플레이 댄스 참가자 100인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5 관악 청소년 축제(청아즐)」의 축제의 활기를 더할 특별 프로그램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참여할 청소년 10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청아즐’은 청소년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관악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매년 특색있는...
교육/문화/관광[초고령사회①] “168조 원 시장 잡아라”…초고령사회, 시니어 산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다
- 단순 복지에서 ‘고령 친화 산업’으로 전환…2020년 72조 → 2030년 168조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 헬스케어·주거·여가·렌털까지…베이비붐 세대 겨냥한 기업 투자 잇따라 시니어모델(중구청) 대한민국이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 산업(실버 산업)’이 국가 산업전략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의료·요양 등 복지성 서비...
정치/경제/사회사과·배 재배면적 모두 감소…성과수 줄고 미과수 늘어 ‘생산 불안정’ 우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사과 코너(김만규 기자) 2025년 국내 사과와 배의 재배면적이 모두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이 27일 발표한 ‘2025년 5월 작물재배면적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3만 3,246ha로 전년보다 67ha(0.2%) 줄었고, 배 재배면적은 9,361ha로 60ha(0.6%) 감소...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지하철역에서 취업 고민 해결하고 임금 체불 상담받는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서 구민 누구나 편하게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직업상담사와 공인노무사 등 전문인력이 시간, 거리 등의 제약으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구민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구민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 고충 해소를...
정치/경제/사회새내기 MZ세대 공무원, 관악이 잡는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특별시 관악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오는 7월 3일 공포할 예정이다. 개정된 복무 조례는 MZ세대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고 저연차 공무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상황별 ‘특별휴가’ 신설에 중점을 뒀다. 먼저 구는 새내기 MZ세대를 위한 ‘시보 해제 특별휴가’를 도입한다. 「지방공무원법」 제28조에 따라 6급 이하 신규...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자투리 공간을 힐링 스폿으로!주민과 함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완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총 2,395㎡ 규모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이하 생생정원)’ 15개소를 조성해 도심 속 자연과 함께 걷고 쉬고 즐기는 힐링을 선사한다. 구는 지난 17일 주민들과 함께 생생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15호 꿈꾸는 정원(신림동 1736-13)을 방문해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생생정원을 소개했다. 이후 주민들과...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