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통신원
관악구, 동네서점 살리기 앞장선다
관악구, 동네서점 살리기 앞장선다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대형 인터넷 서점 등으로 설 자리를 잃은 동네서점 살리기에 나섰다.구는 최근 개정된 출판문화산업진흥법으로 모든 서점이 도서를 정가로 판매함에 따라 동 주민센터 내 20개 작은도서관 도서를 동네서점에서 구매키로 했다고 28일 ...
관악구, 더불어 일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앞장 서
관악구, 더불어 일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앞장 서- 2015년, 20개 창업팀 선발해 공간 지원, 경영컨설팅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지원-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별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수상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더불어 일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방치됐던 빈 건물, 꿈둥지로 변신하다!
방치됐던 빈 건물, 꿈둥지로 변신하다!- 관악구, 난향동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빈 건물을 ‘난향꿈둥지’로 새롭게 탄생시켜- 지상 1층 장난감도서관, 2~3층 주민도서관, 4~5층 사회적 기업을 위한 사무용 공간으로 꾸며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난향동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건물을 리모...
관악구, 어린이들의 꿈 키우는 책 나눔 행사 개최
관악구, 어린이들의 꿈 키우는 책 나눔 행사 개최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22일 자원봉사상담가,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꿈키움 책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꿈키움 책나눔'은 주식회사 학산문화사(대표이사 황경태)에서 기증한 2000여 만원에 상당하는 애니메이션 도...
관악구, 빈 건물이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재탄생
관악구, 빈 건물이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재탄생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난향동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건물을 리모델링해 어린이의 꿈이 자라는 공간 '난향꿈둥지'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다음달 예정된 개관식 이후 이곳 지상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 2~3층에는 주민도서관이 들어온다. 4...
담배연기 없는 관악! 함께 만들어요
담배연기 없는 관악! 함께 만들어요- 금연클리닉 운영, 간접흡연 피해방지 환경조성 등 분야별 금연 사업 연중 실시- 토요 금연클리닉, 여성 해피클리닉 등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 진행 .. 주민 호응 높아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흡연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
그림책 속에 빠진 아이들 “책이 재밌어요”
그림책 속에 빠진 아이들 “책이 재밌어요”- 관악구,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투자해 아이들의 독서습관 키우는 ‘책꿈세도서연구회’- 매주 수요일, 목요일 책이랑놀이랑도서관,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그림책 속으로 풍덩’ 운영해 인기“욕심꾸러기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재능 활용해 기부한 중학생 작가들
재능 활용해 기부한 중학생 작가들- 봉원중학교 인문글쓰기 동아리 ‘우리는 시작되었다’ 9명의 중학생 6개월 간 소설 쓰고 책 만들어- 어려운 이웃 위해 책 출판기념회 수익금 전액 기부최근 봉원중학교 인문글쓰기 동아리 ‘우리는 시작되었다’ 회원 9명은 관악구청 복지정책과를 직접 찾아 와 ...
덴마크도 놀란 관악구만의 도서관 서비스
덴마크도 놀란 관악구만의 도서관 서비스- 덴마크 코펜하겐시 사절단 관악구 U-도서관 보기 위해 찾아와- 국내외 행정기관, 시민단체, 외국언론 등 관악구의 도서관정책 벤치마킹해관악구(구청장 유종필)의 독특한 도서관서비스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관악구에 특별한 손님들이...
"혁신·소통·사람중심" 관악구 2015 신년인사회 개최
"혁신·소통·사람중심" 관악구 2015 신년인사회 개최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4일 오후 4시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2015 관악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구청장 및 시·구의원, 각계 각층의 구민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신년 인사회는 올 한해 구정 운...
관악구, 자투리 공간을 힐링 스폿으로!주민과 함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완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총 2,395㎡ 규모의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이하 생생정원)’ 15개소를 조성해 도심 속 자연과 함께 걷고 쉬고 즐기는 힐링을 선사한다. 구는 지난 17일 주민들과 함께 생생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15호 꿈꾸는 정원(신림동 1736-13)을 방문해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생생정원을 소개했다. 이후 주민들과...
보건복지/방재/환경관악구에서 무료 직업교육훈련 받고 취업하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구민들이 유망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게 지원하는 과정으로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연계까지 가능하도록 내실있게 구성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일반경비원 신임과정 3t...
정치/경제/사회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한 나눔의 완주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기부금 전달식(사회연대은행) 국내 최초의 수직마라톤으로 알려진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이 올해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품은 특별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 6월 14일(토) 진행된 이번 행사에 자립준비청년 20명과 임직원이 함께 참가해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1995년부...
정치/경제/사회관악구,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총놀이! 「가족 숲포츠 올림픽」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인 ‘가족 숲포츠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놀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사업 「놀이터 어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
정치/경제/사회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높은 임대료와 투자 위축 등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관악S밸리’에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는 창업기업에 공간 제공은 물론, 투자유치, 기술 실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기술 중심 창업도시’ 실현을 목표로 대기업 협업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연계형 ‘...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이름 없는 바위에 스토리를”…관악산 관광 자원화 필요성 제기
- 기암괴석의 가치 재조명…“관악산, 이름 붙이는 순간 명소가 된다- 관악산은 살아 있는 지역 유산…명칭 부여와 해석 통해 관광 자산화 시급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은 지난 6월 9일 열린 제3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산 자연자산의 관광 자원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
교육/문화/관광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위한 근무환경 개선 촉구
감정노동 보호·악성 민원 대응 강화·심리방역 체계 확충 등 구체적 대안 제시공직사회 안정화로 주민 신뢰 향상 및 행정 서비스 질 제고 기대정현일 의원이 관악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의회 제공)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인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나눔과 체험의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장
지역경제와 함께하는 성장을 도모하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이 오는 12일 올해 첫 개장하고 이틀간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꿈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
정치/경제/사회관악구,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본격 궤도 올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5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164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대학동은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공동주택 제외)이 68.3%로 관악구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
보건복지/방재/환경지갑을 열게 하는 ‘소비 회복 전략’…2030 세대에 맞는 정책과 마케팅 방향은?
청년들이 용리단길을 걷고 있다(김만규 기자).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30 세대의 소비가 위축된 현 상황에서, 이들의 지갑을 다시 열게 하기 위한 방안이 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서 소비 심리를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첫째, 주거비 부담 완화가 절실하...
정치/경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