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개성 넘치는 간판으로 주목받는 관악구 샤로수 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관악로14길의 노후화된 간판 20개를 창의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정비해 일명 「샤로수 길 주변 개성 있는 간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샤로수 길’은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을 일컫는 별칭이다.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
관악구, 서울시 주관 ‘제2회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고자 서울시 주관 ‘제2회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관악구에서는 ‘서울시민 CPR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주민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했다. &nb...
관악구, 작은 배려로 환영받는 ‘관악구 동장군 대피소’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낮에도 매서운 칼바람이 이어져 종일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겨울바람에 발을 구르며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을 위한 ‘동장군 대피소’가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 다시 등장했다. 일자...
관악구, 제2회 싱글벙글교육센터 쇼 개최
청소년 어쿠스틱 공연,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회, 로봇교실 등 관악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일 년 동안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의 수업 성과를 보여주는 ‘싱글벙글교육센터 쇼’를 연다고 ...
관악, 제3회 Fun(뻔) Fun(뻔)한 V-Festival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관악구가 오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7. 자원봉사자 주간’을 기념해 제3회 ‘Fun(뻔) Fun(뻔) 한 V-Festival’을 개최한다. ‘Fun(뻔) Fun(뻔)한 V-Festival’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격려하...
낙성대동 청년 공간 ‘이음’, 취준생들의 맞춤형 공간 서울시 일자리카페로 선정돼...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 청년 취업특화 공간이 1곳 더 늘어났다. 구는 낙성대동에 위치한 청년 공간 ‘이음’이 서울시 일자리카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최신 일자리정보, 취업상담, 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부터 스터디룸...
관악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값진 2등급 평가 받아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최고의 청렴 관악구가 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덕에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이라는 값진 성과를 일궜다. 6일 권익위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건강한 관악구, ‘건강서울’ 7년 연속 수상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시 주관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서울’ 2017년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됐다. 이는 보건사업 종합평가 부분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다.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서울’은 보건의료사업의 ...
관악구, 2018년 겨울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모집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이는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 기회 제공으로,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직업 체험을 통해 사회경험을 축적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다. ...
관악구, ‘지방분권개헌 관악회의’ 출범식 가져
“국가 운영 시스템을 비효율적인 중앙집권에서 효율적인 지방자치로 전면 전환하기 위해서도 자치분권형 개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생각이다. 개헌 정국을 맞아 본격적인 지방분권 개헌 운동이 일기 시작했다. 이에...
2025 그루브 인 관악 성료…전국구 축제 도약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한 청년 스트릿컬처 페스타 ‘2025 그루브 인 관악’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신림역 별빛내린천과 관악아트홀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그루브 인 관악에는 이틀간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스트리트댄스를 중심으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거리 문화 콘텐츠’를 즐겼다. ...
교육/문화/관광관악구, 사회적경제장터‘꿈시장’9월 재개장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확대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대표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이 오는 9월 11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재개장을 시작으로,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규모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주체로, ‘꿈시장’은 이들 기업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관악 재개발, 세입자 보호 ‘허술’… “사전 협의체 실효성 강화 시급”
관악구의회 유튜브 캡처 서울 관악구 재개발 현장에서 세입자 보호 장치로 도입된 ‘사전 협의체’가 사실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현일 관악구의회 의원은 29일 제307회 제9대 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사전 협의체가 형식적 운영에 그치면, 세입자의 권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수 있다”며 구 차원의 실효성 강화...
정치/경제/사회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부문 영예의 수상
지역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 기여 공로 인정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김만규 기자)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이 30일(토요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장 의장이 그동안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울여온...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 “노인일자리, 단순 소득 넘어 맞춤형 사회참여로 전환해야”
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광자 의원이 28일 제3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노인일자리 정책이 단순 소득 제공을 넘어 어르신 맞춤형 사회참여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발언에서 “관악구 65세 이상 인구는 약 8만 8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하며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추경 예산·조례안 등 33건 민생 현안 심사
관악구의회가 지난 27일 개회했다(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기타 안건 등 모두 33건이 심사될 예정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이 집중 논의된다. 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
정치/경제/사회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협치로 그린 지방자치의 새 기준
- 정파를 넘어 구민 중심 의정 실현…민생과 타협의 리더십 보여- 동료 의원에게 던진 메시지…“구민 중심 의정, 정치의 본질”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관악구의회) 최근 관악구의회 예산 심의 과정은 단순한 지역 정치의 소동을 넘어, 지방자치 리더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여야 간 첨예한 대립 속에서 장동식 의장이 보여준 과감한 결단과 중재 ...
정치/경제/사회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협치의 길 열다…구민만 바라본 리더십 빛나
- 여야 충돌 속 결단과 중재로 파행 막고 의회 정상화- 정파 아닌 민생 선택, 협치의 리더십에 지역사회 주목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관악구의회).관악구의회가 28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를 두고 여야 간 격한 대립했으나, 장동식 의장(국민의힘, 사선거구)의 단호한 결단과 균형 있는 중재로 극적인 합의...
정치/경제/사회관악구, 서울대 기술지주와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이하 서울대 기술지주)와 함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술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2008년 설립된 서울대 기술지주는 ‘기술 기반 창업 투자기관’으로,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기반으로 기업 육성과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
정치/경제/사회관악구, 강감찬대로 중심지 개발 청사진 공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입구역에서 봉천역에 이르는 강감찬대로 일대 약 59만 3천㎡에 대한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해, 민간개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계획은 관악구 최대 중심지인 서울대입구역~봉천역 일대 개발을 위한 것으로, 구는 민간 개발 활성화를 목표로 관악로 남측 구역 확장 용적률 체계 개편 및 최고높이 완화 관...
농수축산/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