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관악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영상단 갤러리

12345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관악구의회, 추경·결산·조례안 등 31건 처리하며 제306회 임시회 마무리

SNS 공유하기

-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정안 등 각종 안건 31건 원안 및 수정 가결

- 장동식 의장, “책임 있는 의정으로 행정 바로 세울 것”,“행정 견제와 제도 보완, 의회가 앞장서겠다”

 

관악구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 중인 모습. 장동식 의장이 폐회사를 통해 책임 있는 의회 운영과 제도 개선 의지를 밝히고 있다. (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가 제306회 임시회를 7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공식 종료했다.

 

이번 회기는 7월 9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총 31건의 안건이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되며 구정 현안 해결의 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및 규정안 등 지역 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로 평가된다.

 

특히 추경안의 경우, 복지 서비스 확대, 생활 인프라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당면한 구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확충하는 데 주력했다.

 

세입·세출 결산 승인 과정에서도 집행부의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졌으며,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질의와 제언이 이어졌다.

 

각종 조례와 규정안 심의에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 수정이 반영돼, 제도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다.

 

장동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단순한 안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실질적인 회기가 됐다”며 “관악구의회는 앞으로도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책임을 다하면서, 집행부가 행정 책임성을 갖고 구민 중심의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제도의 빈틈을 메우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닿는 의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악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민생 행정의 방향성과 재정 투입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조례 정비를 병행하며 후반기 의정 활동의 기틀을 다졌다.

 

하반기에는 정례회와 상임위원회 중심의 세부 심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주민 생활 체감도를 높이는 예산 편성과 정책 점검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mankyu1007@naver.com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실시간 최신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