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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기획, 인구감소·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

- 차기 주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최인규 관악경찰서장 지목

- 장동식 의장“인구문제 해결은 지역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이며,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희망찬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이 26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관악구의회).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국민의힘, 관악구 사선거구)은 26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의 목표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협력과 관심을 촉구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경제적, 사회적 지속 가능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동식 의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인구문제 해결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 전반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구민들과 함께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희망찬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장동식 의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의장은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최인규 관악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이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며, 참여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관악구와 더 넓은 지역 사회에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장 의장은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며, 향후 관악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또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