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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최…2025년 구정 발전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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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조례안 등 21개의 안건 처리 예정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종 현안문제를 의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재도약 하는 의회로 나아가겠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는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관악구 정책의 첫 출발점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안을 다룰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특히 구정 현안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임창빈 의원이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강화’를, 정현일 의원이 ‘정책 사업의 활용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두 의원의 발언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장동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구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관악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관악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21일 폐회를 끝으로 첫 회기를 마무리하며, 앞으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mankyu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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