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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시 의장 “새해에도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것”

-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21일까지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해

관악구의회 신년인사회(관악구의회)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는 1월 7일 오전 11시 구의회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동식 의장을 비롯한 관악구의회 의원들과 이영기 부구청장, 국·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현충원 참배(관악구의회)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된 새해 의정활동 다짐

신년인사회에 앞서, 관악구의회 의원들은 오전 9시경 국립현충원(동작구 동작동)을 참배했다.

이들은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2025년에도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의원들에게 새로운 한 해의 의정활동을 의미 있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년사 및 의정활동 다짐

신년인사회에서는 장동식 의장의 신년사와 이영기 부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축하 떡케이크 절단과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장동식 의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관악구의회는 50만 관악구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시회 개최 및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

관악구의회는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21일까지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들을 다루고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논의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동식 의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악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관악구의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의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