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관악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관악구의회 '관악산 지역 활성화 연구회', 관악산 등반 통한 현장 조사 진행

SNS 공유하기

'관악산 지역 활성화 연구회'회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관악구의회)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관악산 지역 활성화 연구회’(대표 위성경 의원)가 지난 10월 13일 관악산 등반을 통해 새로운 등산로 개발과 기존 등산로 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두 번째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악산 관광 자원 개발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에 이어 실시됐다.

 

‘관악산 지역 활성화 연구회’는 관악산이 관악구의 중요한 지리적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관광 명소로서의 개발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결성된 연구단체이다. 연구회는 대표 위성경 의원을 비롯해 간사 이경관 의원, 정현일, 이종윤, 표태룡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현장 조사에서는 새로운 등산로 개발의 필요성과 기존 등산로 유지·보수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등산로 표지판과 안내 지도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악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로 설정됐다.

 

또한 연구회는 사법시험 폐지 이후 대학동 지역의 경제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악산과 샘말공원을 경제 활성화의 축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관악산을 지역의 자연 관광 자원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졌다.

 

위성경 대표 의원은 “이번 등반은 단순한 등산로 조사가 아닌, 주민들의 경제적 이익을 고려한 중요한 연구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악산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활동은 관악구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ankyu1007@naver.com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

      최근에 작성된 기사